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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 생각해 뒀던 사이트 구성이 많이 바뀌면서, 프로젝트의 방향성도 바뀌었다. 

기존에는 한 페이지에 있는 여러 기능을 각자가 분담해서 만드는 식이었는데 

 

1.한 페이지에 여러 기능이 있으면 테스트를 할 때 각자 따로 페이지를 만들어야한다

2.합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

3.이력서에는 자기가 한 부분을 메인으로 넣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진행할 경우 내가 맡은 페이지를 한 번에 보여줄 수 없다

 

위의 세가지 이유로 한 페이지에 여러 기능을 넣지 않고 페이지를 분리하기로 했다.

페이지를 분리하면 원래 하려던 투두 리스트+일정관리의 기능이 옅어진다고 생각해서 다이어리로 방향성을 바꾸기로 했다. 

카카오 오븐으로 레이아웃도 손봐야 할 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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